포스맨의 일상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하늘을 보니 미세먼지는 높은 편인데 하늘은 맑은 편이더군요. 마음에 여유가 가득해서 늘 하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못 찍는 사진이지만 스마트폰이 좋아서 그런지 대충 찍었는데도 제법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님들이 보시면 뭐라뭐라 하겠지만요.. ^^
일찍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건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다 보니 저도 아이들에게 정이 더 붙었고 아이들도 예전보다는 아빠를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어릴 때 봐야 되는데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왠지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
포스맨의 일상 ? 넋두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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