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웹캠 테스트 하는 방법 (윈도우10)
안녕하세요. 포스맨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직장인들이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원격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요. 원격에서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웹캠인데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노트북으로 웹캠 테스트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오늘 제가 설명 드리는 것은 노트북으로 웹캠 테스트 하는 방법이며 운영체제는 윈도우10입니다. 제일 먼저 여러분이 확인할 것은 위의 사진과 같이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노트북에 자신을 촬영할 수 있는 웹캠이 달려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달려있지만 없는 모델도 간혹 있거든요.
캠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면 벌써 끝이 보입니다. 이제 위에 있는 그림3 화살표 위치에 ‘카메라’라고 타이핑을 합니다, 타이핑을 하면 그림 4 즉 바로 위에 있는 그림과 같이 카메라 앱이 나타나는데 이걸 마우스 왼쪽 클릭합니다. 그러면 카메라 앱이 실행되면서 액정화면에는 여러분의 얼굴이 뜰 것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여러분의 얼굴이 떴다면 노트북 웹캠 테스트는 성공한 것입니다. 혹시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면 캠이 고장이 났거나 드라이버가 잘못 설치되었거나 하는 문제일 수 있는데 그 내용까지 여기에 포함하게 되면 분량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오늘 내용에서는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의 화살표 방향에 있는 버튼으로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아래 화살표 쪽을 클릭하면 촬영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기 위해 저는 아래 화살표 쪽을 클릭했습니다. 클릭했더니 위의 사진과 같이 카메라로 촬영된 제 얼굴이 크게 나옵니다. 아!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어쩌다 계시는데 카메라 화질이 이렇게 나쁜 게 아니라 제 얼굴을 공개하기 싫어서 사진에 일부러 모자이크를 적용한 것입니다. 여기서 눈치가 빠른 분들은 촬영을 하고 난 뒤 사진의 좌우가 바뀐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건 뒤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시 원래 화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 버튼 위에 있는 캠코더 버튼을 눌러봅니다. 제 모습이 촬영되고 있습니다. 굳이 오래 촬영할 필요가 없어서 촬영을 멈췄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파일들은 위의 그림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즉 내 PC - 사진 폴더 – 카메라 앨범 폴더 안에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 파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왼쪽이 사진, 오른쪽이 영상 파일입니다. 영상 파일은 보시는 것과 같이 파일 양 옆이 필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 파일을 클릭했더니 위의 화면처럼 사진이 보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사진의 좌우가 바뀌어 있습니다. 상관없다면 굳이 만질 필요는 없지만 저는 좌우를 바꿔보겠습니다. 위의 화살표에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편집을 클릭합니다.
대칭이동을 클릭합니다.
대칭이동을 클릭하자마자 사진의 좌우가 바뀌었습니다. 이 파일을 저장하려면 아래 화살표처럼 복사본 저장을 누릅니다. 복사본이 필요 없다면 복사본 저장 옆에 V처럼 생긴 체크 표시를 누릅니다. 그러면 저장 버튼이 나옵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면 복사본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원본의 좌우가 바뀌는 것입니다.
파일이 저장되는 폴더를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좀 전에 복사본 저장을 눌렀더니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사진이나 영상이 저장되는 위치는 내 PC - 사진 폴더 – 카메라 앨범 폴더입니다. 이쯤 되면 영상의 좌우를 바꾸는 방법도 여쭤보실 수도 있는데요. 각자 사용하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다 다를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 & 프로그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스코드 자동실행 끄기(해제), 켜기, 윈도우10 시작 시 적용 (0) | 2021.02.19 |
---|---|
크롬 네이버 검색광고 관리시스템 접속 오류 시 해결 방법 (0) | 2021.01.13 |
인터넷 화면 캡쳐 간단합니다 (0) | 2019.03.05 |
윈도우7 램 인식은 얼마까지 가능할까 (0) | 2019.03.04 |
고스트 사용법 고스트 명령어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0) | 2019.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