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포스(OKPOS) 초기화(포맷, 복구, 복원) 하는 방법

 

오케이포스(OKPOS) 초기화(포맷, 복구,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컴퓨터뿐만 아니라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포스시스템도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취약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운영체제 시스템이 꼬여서 부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심각한 속도 저하로 인해 사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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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igitalnormad.com/4

 

 

 

이럴 때는 초기화(포맷, 복구, 복원)를 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오케이포스(OKPOS) 장비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켭니다. 참고로 포스팅에 사용되는 장비의 모델명은 I-1500이라는 모델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화면이 나오면 키보드의 F11 키를 누릅니다. 3초가 지나면 윈도우 부팅 화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F11 키를 누르면 위에 보이는 화면과 같이 바뀝니다.

 

 

 

화면이 바뀌었으나 여전히 로딩 중입니다. 잠시 더 기다려야 합니다.

 

 

 

로딩이 끝나면 클로닉스 특유의 화면이 나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메뉴가 뜹니다. 

 

 

 

드디어 오케이포스(OKPOS) 초기화(포맷, 복구) 메뉴가 나왔습니다. F3 키를 누르면 공장에서 출고할 때와 같은 상태로 운영체제가 바뀝니다.

 

 

 

F3 키를 누르면 뜨는 화면입니다.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확인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고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비밀번호는 알파벳으로 3글자입니다. POS

 

 

 

복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정확하게 위에 보이는 화면과 같지는 않습니다. 특히 모델 별로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경우에는 성능향상으로 인해 시간이 좀 더 단축 되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업이 거의 완료가 되어 갑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확인을 누르면 재부팅 후 윈도우로 부팅이 됩니다. 확인을 눌러주세요.

 

 

 

확인을 눌렀더니 포스가 재시작 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깨끗한 상태의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F11 키를 누르지 않습니다. 당분간은 F11 키를 누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윈도우 로고가 나왔습니다. 포스는 왜 아직도 윈도우XP를 사용할까요? 이 질문을 하셨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는 윈도우에 XP로고가 있기는 하지만 정식 명칭은 윈도우 임베디드 포스레디 2009입니다. 2014년에 업데이트가 끝난 일반 버전과는 다르게 2019년 4월 9일까지는 업데이트가 지원됩니다. MS가 그렇게 발표했습니다. ^^

 

 

 

 

드디어 오케이포스(OKPOS) 초기화(포맷, 복구, 복원)가 완료되었습니다. 기본 드라이버는 전부 세팅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백업을 했기 때문에 이제 깨끗한 상태의 윈도우를 사용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포스팅이 어렵게 느껴지면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