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ime h505 (아이피타임 허브) 모든 것을 알아보자

iptime h505 (아이피타임 허브) 모든 것을 알아보자

 

 

 

iptime h505 (아이피타임 허브) 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2017년 1월 15일을 기준으로 네이버 최저가는 10,400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매한 아이피타임 허브의 박스 겉 모습입니다. 언젠가부터 흰색 색상에서 누런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아니면 말구요. ^^ 

 

 

대각선으로 바라본 박스의 모습입니다.

 

 

박스를 윗부분을 열었을 때 보이는 모습입니다. 보증서가 맨 위에 올려져 있어서 안에 들어있는 구성물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구성물 & 보증서를 치우니 iptime h505 본체와 어댑터가 들어있는 박스가 보입니다.

 

 

치웠던 종이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본체, 어댑터 그리고 보증서가 들어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박스에서 모두 꺼내보았습니다. 어댑터, 아이피타임 허브 본체, 보증서 이렇게 3가지만 들어 있습니다. 공유기 살 때 들어 있는 랜선이 없으니 좀 허전한 느낌입니다.

 

 

구성물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만 원 돈에 제가 너무 많은 욕심을 내는 게 아닌가 잠깐 반성을 해봅니다. ^^;

 

 

iptime h505 후면 모습으로 어댑터를 꽂은 모습입니다.

 

 

아이피타임 허브를 좀 더 가까이서 봤습니다. 5포트 짜리라 랜선을 꽂을 수 있는 곳이 5개입니다. 구멍 밑을 자세히 보니 오른쪽에서 왼쪽 순으로 점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가 점자 같은 느낌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어댑터를 콘센트에 꽂으니 금방 전원 램프가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장비를 이런 가격에 구매할 수 없었는데 기술의 발전과 세월이 많이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공유기와 HUB의 차이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공유기는 원래의 인터넷 신호가 들어왔다가 공유기 내부에 있는 주소(IP)로 전환되어 각각의 포트(구멍)으로 나가는 데 HUB는 내부 주소가 없습니다. 그냥 물리적인 구멍(?) 역할만 하는 것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 공유기와 HUB로 사진을 찍고 예쁘지는 않지만 알아보기 쉽게 그려봤습니다. 일단 공유기는 인터넷 원선이 WAN이라는 곳에 들어가야 합니다. WAN이 무조건 입력입니다. 그리고 노란색 숫자가 1 2 3 4 라고 쓰여있는 곳이 출력입니다.

 

공유기에서 나온 출력신호가 HUB의 어느 곳이든 한군데 꽂히면 그곳이 입력이 되고 나머지는 출력이 됩니다. 위의 그림은 편의상 공유기에서 가까운 곳에 꽂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iptime H505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